놓치기 쉬운 통신사 포인트, 카드 포인트 사용법

카드를 사용하거나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또는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포인트 등 다양한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이런 포인트들 놓치지 않고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 사라지거나 몰라서 못써서 아쉬우신가요?

오늘은 놓치지 말고 쓸 수 있을 때 사용하도록 챙겨야 할 포인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사 포인트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의 경우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의해 거의 등급이 부여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의 제한이 사라졌습니다. 무제한으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것이죠.

 

통신사 포인트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의점 할인부터 시작해서, 영화, 카페, 놀이동산 할인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신사 포인트는 사용하지 않고 지나치게 되면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한 해 동안 쓰지 않고 사라지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가 자그마치 5천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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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가능하면 편의점에서 결제할 때는 꼭 멤버십 할인을 받습니다. 안 그래도 비싼 편의점인데 통신사 할인은 대부분 가능하니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 저는 VIP 등급이라 VIP 등급의 혜택이 존재하는데요.

 

이것도 모르고 지나가면 버리게 됩니다. 유플러스의 경우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윌라 등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커피전문점, 피자헛 등 생활 관련, 영화 무료 관람 및 1+1 등 다양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카드 포인트

카드 포인트 역시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작년 사라진 카드 포인트가 천억 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카드사 포인트는 통신사 포인트보다 놓치면 더욱 아까운데요. 이는 카드 포인트의 경우 현금으로 찾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드사 포인트의 경우 통신사 포인트에 비해 긴 유효기간으로 5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5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니 꼭 현금화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예전에 어떤 카드사를 썼는지,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를 통해 한번에 모든 포인트를 조회하고 현금화가 가능하니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그 외에 커피를 마시고 도장을 받으면 한잔 무료와 같은 부분들도 여기저기 커피를 다른 곳에서 사 먹는 일이 잦지 않고 주로 애용하는 커피전문점이 있으면 챙길 수 있을 거예요.

 

절약하는 습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처음부터 큰돈을 벌어야 가능해 보이지만 부자들의 습관을 잘 살펴보면 대부분 돈을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큰돈을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뿐인데요.

 

부자가 된 사람들의 대부분을 보면 쓸데없이 돈을 쓰거나 하는 경우가 잘 없고, 이런 작은 절약 습관이 항상 몸에 배어있습니다. 이 작은 부분들이 하나하나 모이고 오랜 기간이 지나게 되면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게 되는 거죠. 

 

그럼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해봐요.